MBC충북

환경보전 기금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가
보급하고 있는 충북 그린카드 사용자가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가 지난 96년부터 보급하고 있는
그린 카드는 지난 2000년 사용자가 9천명을
넘은데 이어 7년만인 지난해말에는
5만 6천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해 적립금도 지난 2000년 3천만원에서
지난해에는 1억 7천만원으로 8배가량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린카드 사용액의 0.2%를
적립해, 샛강 살리기와 수생식물 식재 등
환경 보전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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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조폐창 반발 확산	2003-07-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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