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살해뒤 방화.자살"
◀ANC▶ 오늘 새벽 청주 육거리시장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는 데, 화재현장에서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여자를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청주시 석교동 육거리시장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불은 50평방미터의 단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INT▶
화재 현장에서는 식당을 운영했던
46살 김모여인과 내연남 48살 김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여인은 흉기에 찔린 채 심하게
부패돼있어 불이 나기전 이미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이웃들도 지난 주 몇차례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린 뒤 지난 금요일부터 김여인의
식당에서 인적이 끊겼다고 말합니다.
◀INT▶
화재현장에서 또, 기름냄새가 나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징후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김여인을 살해하고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위해
경찰의 의뢰를 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내일 시신에 대해 정밀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한 식당에서 불이 났는 데, 화재현장에서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여자를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청주시 석교동 육거리시장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불은 50평방미터의 단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INT▶
화재 현장에서는 식당을 운영했던
46살 김모여인과 내연남 48살 김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여인은 흉기에 찔린 채 심하게
부패돼있어 불이 나기전 이미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이웃들도 지난 주 몇차례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린 뒤 지난 금요일부터 김여인의
식당에서 인적이 끊겼다고 말합니다.
◀INT▶
화재현장에서 또, 기름냄새가 나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징후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김여인을 살해하고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위해
경찰의 의뢰를 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내일 시신에 대해 정밀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사이버범죄 늘어 | 2003-07-27 |
20
|
하나로통신 개신동 불통 | 2003-07-27 |
20
|
오웅진 신부 사법처리 억측 난무 | 2003-07-27 |
20
|
(완)어린이 비만,성인병으로 | 2003-07-27 |
10
|
수능백일,포인트 정리배부 | 2003-07-27 |
13
|
주성대학 사격팀 우승 | 2003-07-27 |
9
|
택시 등 차량 3대 충돌 | 2003-07-27 |
16
|
사유지 매입관계학교신설 난항 | 2003-07-27 |
21
|
(완)대형 영화관 기존 개념 탈피 | 2003-07-27 |
11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순회 전시 | 2003-07-27 |
11
|
폭행 도의원 사퇴 촉구 | 2003-07-26 |
22
|
청주시청 공무원 선행 잇따라 | 2003-07-26 |
9
|
새마을지도자 삼계탕 대접 | 2003-07-26 |
18
|
제천중학교 과학관 준공 | 2003-07-26 |
25
|
아버지와함께 자연체험학습 | 2003-07-26 |
24
|
낚싯대로 물건 훔친 20대 영장 | 2003-07-26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