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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해지역 융자금 혜택 힘들어-일요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29,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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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악의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재해지역 지원금 가운데 상당부분을 차지한 융자금이 그림의 떡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자치단체와 수재민들에 따르면 수해 지역이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은 최대 60%, 농림과 수산시설은 30-55%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이 받을수 있는 대출 규모는 피해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금리는 연4%에 2년 일시 상환해야 합니다.
◀INT▶송정애(66)*영동군 황간면 상촌리*

이처럼 주택이 전파되고 농경지마저 유실돼
아예 농사를 짓지 못할 위기에 처한 수재민들은 담보물건이 없어 융자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융자를 받더라도 농경지 복구기간이 3년정도 소요되는점을 참작할 경우 2년내에 갚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INT▶장시권(55)*영동군 황간면 상촌리*

더우기 금융권에 연체자나 신용불량자로
등록돼 있는 수재민은 아예 융자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에서는 수해를 입은
피해 농민들이 손쉽게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뾰족한 대책도 없이 ,금융권의 협조만을
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