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9월 13만원대로 떨어졌던 산지 돼지값이 최근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100㎏짜리 산지 돼지값은 지난 9월 계절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13만7천원까지 하락한 이후 지난달 13만9천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현재 15만4천원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지 돼지값 회복세는 돼지 출하량이 줄어들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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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도로 예산 지원 약속	2003-07-0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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