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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충주댐 수위 높아져
지난 열흘 동안 내린 장맛비는 도내 북부 지역과 강원 영서 등 충주댐 유역권에
14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충주댐의 수위는 125.56m로
장마 시작 전보다 4미터가 높아졌지만,
홍수기 만수위인 138m에는
13미터의 여유가 있는 상탭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은
현재 초당 400톤을 발전 방류하고 있으며,
8.9월 집중 강우에 대비해
125미터의 수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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