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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동아리축구 열기로 가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6-20,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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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기 위한
동아리 축구대회가 학생들의 커다란 관심 속에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근에서는 월드컵 사진전시회도 열려
분위기를 돋웠습니다.이태문기자의 보도 ◀END▶

◀VCR▶충청북도교육청이 마련한
제2회 4-5-6-7학년 동아리 축구경기가 열리는 김수녕 양궁장은 남녀 초중학생 어린이들의
축구열기로 가득합니다.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일반학생들의
미니 축구대회로,이번대회엔 지역예선을 거친
60개 팀이 참가해, 자신의 건강을 다지면서,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습니다.

경기장 주변에는 자기팀이 이기기를 바라며
응원하는 학생들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4학년부에선 청원부용과 제천 남천,
5학년부는 진천 한천, 6학년부는 음성 용천,
7학년 중등부는 제천 대제중학교,
여자부는 옥천 죽향초등학교 등이
부문 4강에 진출했습니다.
◀INT▶홍연형 선수/제천 대제중

도교육청은 월드컵 4강신화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을 비롯해,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컴퓨터 그래픽 작품을 전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프로축구단 포항 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은
싸인볼 150개와 손거울 8백여개를 기증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