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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연가투쟁 참여율 낮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6-21,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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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전교조 연가투쟁일을 맞아
전교조충북지부도 오늘 오전 충청북도
교육청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집결지인
서울 동국대학교로 향했습니다.

전교조충북지부는 오늘 출정식에서
연가투쟁은 NEIS로 인한 학생들의 정보인권 침해를 적극적으로 막기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교육부는 NEIS 폐기로 인한 인권보호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충북도내에서는 전교조 연가투쟁에 참가한 교사들이 80여명에 그침으로써 수업에 차질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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