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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폐업업체 방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1-17, 조회 :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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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휴폐업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나
대체입주 등 사후관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에서는
32개업체가 자금난과 판매부진 등으로
휴폐업했으나 아직까지 매각 등을 통한
대체 입주는 이뤄지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시군별로 새로 입주하는
업체에 자금과 세제를 지원하고
알선창구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휴폐업 업체의 소유권을 둘러싼 이해관계마져 복잡해
대체입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