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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어이없이 당한 공기총 강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8-27,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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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제(27) 발생한 청주 모 새마을금고
여자 강도사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범행수법도 허술한
20대 여자 한명에게 어쩌면 그렇게
어이 없이 돈을 빼앗겼느냐는 것인데
경찰은 화면에 선명하게 나온 범인에 대해
아직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새마을금고의 감시 카메라엔
범행 직전 금고에 들어선 여자 범인의 얼굴이
아주 선명하게 잡혔습니다.

은행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인데도 이 여자 범인은
전혀 의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왜 얼굴을 가리지 않았을까..

경찰이 어리숙한 초범으로 추정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범인이 금고 직원들을 위협한 물건이
과연 진짜 총일까하는 점도 의문입니다.

진짜 총으로 보기엔 총열이 너무 짧고,
여성이 한손으로 가볍게 다룬다는 점에서
장난감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SYN▶
새마을금고 관계자-전화 녹취
(저도 황당하더라구요.(여자)덩치도 작고
강도할 여자 같지도 않은데..)

여자 혼자인데도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순식간에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점에서,
금고측의 방범의식이 안이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최기영 수사과장/청주동부경찰서
(냉정하게 대처했어야하는데.. 아쉽다)

경찰은 폐쇄회로 TV에 찍힌 범인의 사진을
전국에 배포하고 신고자에겐 포상금도 주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