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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예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6-24, 조회 :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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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지역미술인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잘하면 북한 예술단 공연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생활속의 공예'를 내건
2003년 국제 공예비엔날레가
국내외 작가들의 관심을 끌며
본격괘도에 올랐습니다.

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대수 조직위원장은
거리공예 프로젝트와 지역작가전을 마련해
다른해와 차별화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대수 비엔날레 조직위원장

청주시내 7개 화랑에서 열리는
지역작가전은 지역 미술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환영받고 있습니다.
◀INT▶
김정희/지역작가전 운영위원

잘하면 북한 예술단 공연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주시는 비엔날레기간 기간동안
평양 모란봉 교예단을 초청하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접촉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S/U(신미이)
" 하지만,공예비엔날레를 태동시킨
세계적인 금속공예 직지가
관련 행사가 빠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앞으로 남은 100일.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