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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물새는 아파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5-30, 조회 :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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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은지 3년 밖에 안된 아파트의 천장과 바닥에서 물이 새나오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부실 공사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아파트를 지은 주택 공사는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났다며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청주시 분평동 주공 아파트 6층입니다.

지난 2월부터 아파트 천장에서 물이 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군데서 시작된 누수 현상은 석달 사이
집안 전체로 번졌습니다.

◀INT▶
소명숙(청주시 분평동)- 물이 떨어져 잠도 못자

바로 아랫집인 5층과 4층, 3층에도
똑같이 벽과 천정에 물이 스며나오고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겼고
방마다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양동이를 대놨습니다.

벽에는 균열도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은 완공된 지 고작 3년,입주가 시작된지
2년 밖에 안된 아파트에서 물이 새는
자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INT▶
노미용(3층 입주자)

대한주택공사는 준공일을 기준으로
하자보수 책임 기간인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자체 수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유태경(대한주택공사)-2년 지나면 책임 없다.
7층 입주자가 관리 잘못했으니 거기서 책임.

1억원 가까운 돈을 주고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는 기쁨도 잠시, 입주민들은
물새는 집에서 잠못 이루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