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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농가 3억까지 신용보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9-02, 조회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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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와 농림수산단체에 최고 3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피해농가와 단체에서는
행정기관의 피해 확인서를 받아
농협 등에 제출하면 신용보증을 통한
복구자금 대출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와함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는 이달말까지 신용보증료를
개인은 0.2%, 법인은 0.4%씩 각각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