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독감 예방 접종 희망자가 해마다
큰폭으로 늘면서 백신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1만 천2백여명이
접종해 지난해보다 23%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천시와 증평보건소는 지난 16일
독감 백신이 바닥나 접종을 중단했고,
나머지 10개 시,군 보건소에도 백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탭니다.

의료 관계자는 65살 이상 노인이나
심폐질환자 등 외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반드시 맞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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