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민주노총이 4개항을 요구하며 경고파업을
벌인 오늘 도내에서도 6개 사업장 천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파업에는 6개사업장,천여명의 조합원과
정식품 등 200여명의 조합간부들이 동참해
오후 4시간 동안 파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파업과 동시에 청주시내
홍재형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와 주5일근무제 실시 등
4개항을 주장했습니다.

이들 조합원은 또 도청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홍재형 의원이 도내 국회의원 가운데는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낙선운동에 동참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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