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대학 계절제 수업인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6-25, 조회 : 64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도내 대학들이 이번주부터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부족한 교과목을 보충하는 계절제 수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민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실무한자 과목의 강의가 진행중인 한 대학의
계절학기 강의실입니다

여름방학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강의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학기중에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해 취업의
유리한 기회를 찾기 위한 실속파 학생들의
면학열기가 뜨겁습니다.

◀INT▶ 김연미 -충북대 법과4년-

한 학기의 정규과목을 한달동안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강의 또한 소홀할수가
없습니다.

◀INT▶ 김영기 교수 (충북대 중문학)

35개과목에 계절제 수업이 개설된 충북대에는
2천769명이 수강신청을 하고 있으며
청주대는 9개과목에 680명,
서원대는 27개과목에 675명이 수강을 하는 등
해가 갈수록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INT▶ 남대현 -계절제수업담당-
충북대

학점당 2만원의 수강료를 별도로
부담해야 하지만
계절제수업은, 짧은시간내에 취약한 과목을
보충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박민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