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청원지역에서 다음달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청주시는 승차권 대신 전자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 요금을 지불하는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이 모두 끝나고 정상 가동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카드는 선불카드로 승차권 판매소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충전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후불카드인 국민패스카드 사용자들은
매월 결재일에 버스요금이 출금됩니다.

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승차권 이용자와 똑같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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