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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바이오토피아 건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6-26, 조회 :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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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정부가 국가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시,도를 돌며
지역의 역점 사업과 발전 계획을 청취하고
있습니다.충청북도는 바이오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정부의 폭넓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충청북도는 지역의 역점 사업으로
오는 2010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토피아 충북 건설 계획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신행정수도의 관문이 될 청주공항과
경부,호남 고속철을 활용한 성공 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정부의 확신있는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ＩＮＴ▶
박경국 (도 경제통상국장)
-"충북 발전 가능성 높다"

또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
방침을 유지하고,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확대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국고보조 대상으로 지정하는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바이오토피아 건설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부 지원과 함께
충청북도의 자체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ＩＮＴ▶
정만기(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수도권
팽창은 시장의 힘이다. 지역에서도 노력해야"
◀ＩＮＴ▶
장흥순(국가균형발전위원회)-"바이오는 투자
많고 산출 오래걸린다. 기업유치가 중요"

정부는 전국 시,도의 발전 전략을 수집해
오는 10월까지 구체적인 재정 지원 방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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