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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개 사업장 파업 예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7-10, 조회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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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도내 4개 사업장이 내일(11)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면 파업에 들어가는 사업장은 지난달부터
민주노총 4대 요구 사항 관철을 위해서
부분 파업을 벌였던 청원군의 캄코와
씨멘스 VDO한라, 영동군 유성기업,
진천 해광 등 4개 업체 9백 명입니다.

충북본부는 금속노조의 중앙교섭에 나서지
않는 사업장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