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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탄광무너져 광원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7-08, 조회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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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오전 보은에 있는 석탄 탄광인
마로광원소에서 갱도가 무너져 내려,
작업중이던 광원 한명이 숨졌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전 11시쯤 보은에 있는
마로광업소에서 갱입구로부터 천4백미터
떨어진 갱도의 석탄이 쏟아져내렸습니다.

이사고로 채탄작업을 하고 있던
광원들가운데 보은군 마로면 53살
김용운씨가 그자리에 매몰됐습니다.

◀SYN▶동료 광원/흩어져 작업...

김씨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다른 광원 3명은 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갱도가 무너지자, 8명으로 구성된
자체구조반이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갱도 폭이 좁고, 무너진
석탄 더미가 10여미터에 이르러
구조작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매몰됐던 김씨는 결국 사고 6시간반만인
오후 5시 30분쯤 숨진채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양됐습니다.

◀SYN▶동료 광원/더 무너져 빨리 작업 못해

경찰은 지반이 약해 갱도가 무너져내린
것으로 보고, 갱도 버팀목이 부실했는 지,
안전수칙은 제대로 지켜졌는 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