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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사우나 탈의실에 CCTV 설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8-14,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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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지역의 한 대형사우나 탈의실에 CCTV가 설치돼 인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옷 벗은 모습이
자칫 외부로 유출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 4월말 대형 사우나와 헬스장,찜질방등을
갖추고 문을 연 충주시 칠금동의 S업소입니다.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탈의실에서 4건의
도난사고가 일어나자 남..녀 탈의실에 각각 4대의 CCTV를 설치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모르고 사우나를 찾은 고객들은
자신의 옷 벗은 모습이 CCTV에 찍히는 것에
대해 매우 당황해 하고 있고,업소측에 항의하는
소동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컴퓨터 하드웨어내에서만 저장됐다가
15일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된다는 안내 문이 있지만 사건발생시 경찰은 볼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옷 벗은 모습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

◀INT▶

업소측은
탈의실에서의 도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도난 감시용외에는 다른 용도로의 사용은 절대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SYN▶

그러나,고객보호를 위한 업소측의 CCTV 설치는
고객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