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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위험한 굴다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14,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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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기차 선로를 떠받치고 있는 굴다리가 너무
낮아서 지나가는 차량들이 계속 천장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안전 시설조차 없어서 마치 대형 사고가 나길 기다리는 듯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선 철길이 지나가는 청원군 내수읍
굴다립니다.

오늘(14) 아침 이곳을 통과하던 레미콘
한대가 굴다리 천정과 충돌해 한시간 넘게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INT▶
레미콘 운전기사- "중간쯤 오니까 꽉 끼어서.."

타이어에 바람을 모두 빼서 가까스로
사고 현장을 벗어나긴 했지만 차체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다리 높이는 3미터 60, 시내버스가
가까스로 통과할 수 있는 아슬 아슬한
높입니다.

다리 곳곳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긁힌 자국이 가득해 비슷한 충돌 사고가
한두번이 아니란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INT▶
김덕만(견인차 운전자)-"수시로 사고"

S/U "대형 차량들이 다리에 쉴새 없이
부딪히고 있지만 통행 제한 표지판 조차
설치돼있지 않습니다."

수치가 잘못 적혀있는 표지판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충돌 사고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굴다리 바로 위 충북선 철길에는
하루 백 8십차례 열차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