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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엑스포도 식후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0-08, 조회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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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바이오엑스포 구경에서도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엑스포에 선보이고 있는
바이오식품들은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젤리 형태로 만들어진 고체술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술은 액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관람객들은 고체술을 맛보며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INT▶

고체 녹용중탕은 먹기편해 할아버지,
할머니들보다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반응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관람객들이 쓴맛에도
신기한 듯 하나씩 집어먹습니다.

개발에 10년이 걸렸다는 숭융음료는
본격적인 시판을 앞두고 바이오엑스포
관람객들에게 맛의 평가를 맡겼습니다.

시음을 요구하는 관람객들이 잇따르자
회사 관계자는 절로 흥이 납니다.

◀INT▶

입냄새를 없애주는 김사탕과
씹어 먹는 다이어트 식품, 그리고
배나온 사람을 위한 드링크제도
바이오엑스포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INT▶

상품화 또는 시판을 앞둔 색다른
바이오 식품들이 바이오엑스포 관람에
또 다른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