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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수해복구지원단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07, 조회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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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오늘(7) 수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은
공공시설과 행정지원은 물론 용지보상과 계획등 3개 분야 17개 팀으로 구성해 수해복구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설계와 보상등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영동군은 소관 업무별로 팀을 나눠 담당사업을 분류해 다음달 10일까지 조사측량과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