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 들어 암소 1마리 가격이 5백만원 선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소값이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오름세를 보인 5백kg기준 한우암소의 경우
한마리에 산지가격이 지난해 말
평균 423만원으로 오른 뒤
현재 490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공급과잉과 외환위기 이후
소비감소로 지난 98년 가격이 크게 떨어지자
축산농가들이 소사육을 줄이면서 오름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전임 청주세무서장 구속	2003-07-20	11
(완)산사 여름수련회	2003-07-20	25
LG화학 협상 타결, 정상조업 재개	2003-07-20	17
(완)살릴 수 없었나	2003-07-20	18
1PC당 5명으로 보급/일	2003-07-20	19
여름방학 특별활동 교실운영/일	2003-07-20	17
소액보증 논스톱 처리	2003-07-20	13
대학생 무료창업강좌 잇따라	2003-07-20	15
옥천조폐창 반대 궐기대회	2003-07-20	14
오송역사 예산지출 다소 해결	2003-07-20	12
신행정수도특별법 내일 입법예고	2003-07-20	19
교통사고 사망자 늘어	2003-07-20	17
재활용수거전용차 추가 확보/촬영	2003-07-19	14
오송역 시의회.도 갈등 일단락	2003-07-19	10
이삭패기 1-3일 늦다	2003-07-19	10
충북 교사.학생 60명 미국연수	2003-07-1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