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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연극계 새바람=토요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6-29, 조회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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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고령화 되가는
지역 연극계에
20-30대 직장인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SYN▶
연극 장면 잠깐


연극을 사랑하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뭉쳤습니다.

극단 이름은 늘 푸르다는 뜻의 '늘품',

창단 첫 작품은
설자리를 잃어가는
이시대 아버지의 모습을 조명한
김동기 작 '아비'입니다.

'충청연극사랑'이라는 모임으로
비공식활동을 해 온
20-30대 직장인 18명이 중심이 됐습니다.

◀INT▶
노현주/극단 늘품 부단장

열린무대 시대공감을 모토로
침체된 연극계에 활기를 불어넣어보자는
각오로 출발했습니다.

◀INT▶
안진상/극단 늘품 대표

영상매체에 밀려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연극무대 부활에
도전장을 낸 젊은 연극인들이
지역 연극계에 신성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