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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 사업장 파업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6-30,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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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다음달(7월)
2일부터 도내 사업장 8곳에서 2천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사업장은 최근 청주산업단지 정식품과
청원군의 OB맥주가 합류하면서 캄코와
씨멘스 VDO한라, 영동군 유성기업, 진천 해광,
현대자동차 노조 판매본부 충북지부,
현대자동차 정비본부 청주지부 등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민노총은 파업 사업장은 임,단협과 함께
경제자유구역법 폐기와 주 5일제 근무 실시, NEIS 폐기 등 민주노총 4대 요구사항의
관철을 위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