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촌지역 출산 주부를 위한
농가 출산도우미제가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단양군이
농가 출산도우미 지원을 위해 받은
국.도비는 600만원이었으나,
실제 집행한 비용은 250여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역시 같은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았지만
단 한건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출산 농가가 직접 시.군에 가서
신청을 해야하고,
도우미와의 계약서와 작업일지 작성,
도우미 임금의 20%를 농가에서 부담하는 등,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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