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방검찰청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지적재산권 침해 사범 98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3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48살 정모씨는 지난 1월 초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부산광역시 신창동 3가
자신의 가방 판매점에서 가짜 외국 유명 상표를
부착한 3억원 상당의 지갑과 시계,
가방 등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소지하다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98명을 적발해
38명을 구속하고 6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대량 판매 또는
제조 사범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해빙기 지방도 공사현장 점검	2003-02-17	11
흥덕문화의 집 4월초 개관	2003-02-17	8
충북지역 대학 18일부터 졸업식	2003-02-17	10
국정원 건물, 여성발전문화센터 활용	2003-02-17	10
불법사채업 집중단속	2003-02-17	9
에너지 사용 제한	2003-02-17	23
시사업소 입장료 인상	2003-02-17	12
단재 신채호 기념관 21일 개관	2003-02-17	12
청주시-청원군 공동으로 도시종합계획 등 수립	2003-02-17	8
NEIS 추진 즉각 중단 촉구	2003-02-17	18
(완)청주우유 사업정지	2003-02-17	14
공동모금회 기자회견	2003-02-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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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제성장률 6.2% 목표	2003-02-17	9
충주)완)봄맞이 특수 물거품	2003-02-17	7
충주)(완)학장 선임 진통 거듭	2003-02-1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