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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10주년 한국의 고활자 특별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3-18, 조회 :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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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우리의 인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의 고활자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국내에 남아있는 활자와 인쇄기구까지 한자리에 모아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실물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꼼꼼한 손재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치르면서 무기를 만드느라 금속이 달려 16세기 이후 활자는
아랫 부분이 터널식으로 비어있습니다.

지금처럼 조선시대에도 빨간색으로
교정을 봤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특히 기록에만 전해져오던 전사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서울대 규장각에서 옮겨오면서 처음으로 실체가 확인됐습니다.

20세기초 호적을 찍어내던 판틀에 이르기까지
고려시대에서 최근까지의 인쇄유물 131종 20만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S/U) 고서 등 책 위주였던 기존의 전시회와는 달리 이번 특별전은 활자와 인쇄기구까지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전시회입니다.

◀INT▶
나경준/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사
(8개 대학 협조얻어 인쇄유물 사상 첫 전시회)

오는 7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활자인쇄의 종주국으로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인쇄문화의 면모를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