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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복구비 예비비 지원 (최종-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03, 조회 :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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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시로 피해를 입은 영동등 수해지역에 재해기금과 예비비등 15억9천3백만원이
긴급 지원 됩니다.

충청북도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안에 생활안정을 되찾도록 피해를 본 이재민 침수 주택 수리비와 응급구호비등
8억4천3백만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영동군등
5개 시.군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천만원의 위로금이 지원되며 파손된 주택의 경우 최고 53일간
한사람에 하루 2천2백94원이 지급됩니다.

또 영동과 옥천등 수해 지역 주택 철거와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예비비 2억5천만원과
정부지원 특별교부세 5억원등 7억5천만원을
영동과 옥천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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