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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로 송이 등 야생버섯 풍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7-25,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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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가 자주 내려 보은 옥천 영동등
충북도내 남부지역에 자연산 버섯이 풍작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은옥천영동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한 달 이상 계속되는 습한 날씨와
큰 일교차 때문에
여름 송이를 비롯해, 싸리.느타리.밀버섯 등이 풍작입니다.

이달 들어 채취되기 시작한 여름 송이는
㎏당 20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싸리.밀버섯 등도 2만원에서 3만5천원에
거래돼 농외소득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