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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사건 축소 확인
◀ANC▶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오늘(5) 양길승 실장 향응 접대 파문을 자체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당초 알려졌던 것과는
상당부분에서 달랐습니다. 관련자들이 사건을 축소하려한 흔적이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의 향응 접대 파문이
확산되자 오원배 전 민주당 도지부 부지부장은
자신이 모든 술값을 계산했다며 43만원짜리
영수증을 제시했습니다.
◀INT▶오원배
전 도지부부지부장/민주당
그러나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결과
양실장 일행이 나이트클럽에서 마신 술값은
2백 15만원이었고, 나이트클럽 대주주
이 모씨와 한 모씨가 나눠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4명이 술자리에 함께 했다고 알려졌지만
조사결과 12명이 함께 술을 마셨고
여종업원도 3명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자리에서 나이트클럽 대주주 이모씨는
자신의 업소를 잘봐 달라며 청탁을 했고
양실장은 대답하지 않았다고 청와대 민정
수석실은 밝혔습니다.
오원배 전 민주당 도지부 부지부장은
양실장에게 초정약수 등 43만원어치 선물을
실려 보낸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 결과는 이처럼
당초 핵심 관련자들이 진술한 내용과
상당부분 차이가 있어 이들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사전에 입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사건과는 별도로 이들의
도덕성도 큰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상당부분에서 달랐습니다. 관련자들이 사건을 축소하려한 흔적이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의 향응 접대 파문이
확산되자 오원배 전 민주당 도지부 부지부장은
자신이 모든 술값을 계산했다며 43만원짜리
영수증을 제시했습니다.
◀INT▶오원배
전 도지부부지부장/민주당
그러나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결과
양실장 일행이 나이트클럽에서 마신 술값은
2백 15만원이었고, 나이트클럽 대주주
이 모씨와 한 모씨가 나눠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4명이 술자리에 함께 했다고 알려졌지만
조사결과 12명이 함께 술을 마셨고
여종업원도 3명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자리에서 나이트클럽 대주주 이모씨는
자신의 업소를 잘봐 달라며 청탁을 했고
양실장은 대답하지 않았다고 청와대 민정
수석실은 밝혔습니다.
오원배 전 민주당 도지부 부지부장은
양실장에게 초정약수 등 43만원어치 선물을
실려 보낸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 결과는 이처럼
당초 핵심 관련자들이 진술한 내용과
상당부분 차이가 있어 이들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사전에 입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사건과는 별도로 이들의
도덕성도 큰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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