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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라지는 공항,초보수준 인프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8-01,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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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청주국제공항이 국제선 취항이 늘면서 중부권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공항은 달라지고 있지만,이를 지역경제와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국제공항이 개항이래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내선은 제주까지 매일 12편,
국제선은 선양과 상하이,타이베이,카오슝,
방콕,칭따오까지 6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공항공단 청주지사는 더 나아가,
이미 개설된 대만-청주노선을
중국본토까지 연장하는 작업도
추진중입니다.

중국과 직항로가 없는 대만에서는
홍콩경유 노선보다
청주 경유노선이 가깝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INT▶
이길희 청주지사장
"..하루 열편까지 늘릴 예정이다.

연간 3만 7천톤의 화물을 처리할수 있는
화물청사도 오는 10월이면 완공되고,
11월부터는 동방항공이 화물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INT▶
김건호 건설교통국장/
"행정수도..."

공항은 살아나고 있지만,
이용객 편의를 위한 관광과 교통인프라 구축은
걸음마 단곕니다..

10년이나 지금이나 알려진 게 없다는
대만에서 바라보는 청주권 관광의
현주솝니다.
◀INT▶
박홍욱/대만 귀빈여행사
" 알려져 있지 않다

청주공항은 분명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를 기회로 잡으려는
지역의 움직임은 미미하기만 합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