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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부 사퇴 시간두고 처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8-06,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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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의 향응파문에 따른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에 대해 민주당 도지부는
시간을 두고 후속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지부 홍재형 지부장은
노영민 수석부지부장 등 사퇴를 결의한
당직자 78명이 속속 사표를 내고 있으며,
사표 수리나 후임당직자 임명 등의 후속 절차는 수사가 마무리되고 당내 의견이 조율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파문의 당사자인
오원배 부지부장은 사퇴 의사는 밝혔으나
아직 사표는 제출하지 않았으며,
김정길 부지부장은 사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