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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용의자 2명 긴급체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08-12,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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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향응파문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지검이
용의자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사무실과 집에서
압수수색한 장부와 자료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은 어젯 밤 몰래카메라를 찍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남모씨와 황모씨의
사업장과 집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SYN▶

남씨는 청주시내 한 스포츠시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k나이트 클럽 소유주 이원호씨와
갈등을 빚었고, 몰래카메라 파문 이후
잠적했습니다.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은 오늘 저녁
남씨와 황씨를 청주시내 모처에서
임의동행 형식으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떤 혐의로 긴급체포됐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스포츠시설을 둘러싼 이씨와의
관계와 당일 행적을 집중적으로 깨묻는
한편, 압수수색한 장부와 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로부터 몰래카메라
테입 원본을 찾아내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도 몰래카메라와 관련해
모든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사가 이원호씨와 어울렸다는
최근의 의혹에대해 청주지검측은
오늘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ND▶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