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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추석자금 초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8-15,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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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휴가와 파업, 불황의
장기화 여파로 예년보다 빠른 추석자금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청주노동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도내 임금 체불업체는 99개 사업장이고
액수도 30억원에 이르고 있어
천323명의 근로자들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도내 기업들은
여름 휴가로 제대로 일도 못한데다 올해는
추석이 빨라 상여금을 주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금체불업체는 지난해보다
39% 늘었으나, 체불 금액은 약간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