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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휩싸인 청주지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08-20,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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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에 대한
몰래 카메라에 검사가 개입된 것으로 밝혀지자 청주지검 직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주지검 직원들은 "현직 검사가 피의자와 손을 잡고 몰래 카메라 제작에 관여했다는 것은 어떤 설명으로도 국민들을 납득 시킬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검찰 불신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2주가 넘도록 국가 전체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중심에 검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다"며 "사건을 규명해야 할 검사가 `몰카'의 진실에 대해 입을 닫고 있었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