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채용시장에서 일용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일용직은 7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8천 명에 비해서 6천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대비해 늘어난 전체 취업자의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원인은 불황으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어 정규직장을 구하지 못한 젊은층이 상대적으로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일용직으로 취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양길승사건 국감"	2003-09-03	10
김 전검사 구속적부심(최종)	2003-09-03	13
청주시, '특정시' 지정 추진	2003-09-02	7
충주)송이버섯 시세 급등(2)	2003-09-02	8
충주)음성성모병원 폐업 신고 완료(2)	2003-09-02	16
추석 차례상 비용 15만원	2003-09-02	8
인제대 백병원 심장병,안면기형 진료	2003-09-02	10
대청호 마라톤대회 신청 폭주	2003-09-02	11
추석, 복지시설에 2억 8천만원 전달	2003-09-02	14
수능모의평가	2003-09-02	7
도내 국립공원 전면 재조정	2003-09-02	9
대청호에 사체	2003-09-02	9
재래시장 자매결연 활기	2003-09-02	11
네슬레 노사마찰 심화	2003-09-02	14
(완)오페라 '직지' 공연	2003-09-02	40
신행정수도건설 내년예산 30억9천만원 편성	2003-09-0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