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는
중앙문화재 연구원의 요구대로
청주 산남3지구 원흥리 일대의 추가 발굴을
수용하는 한편
당초 예정대로 올 연말부터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는
산남 3지구 유적에서 시굴조사를 실시한
중앙문화재 연구원이 이 지역에서
전체적인 발굴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토지공사는
시굴조사에 따른 공사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청주시와 업무협의가 끝나는대로
충청북도에 실시계획승인을 요청해서
연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당초 완공예정일인
오는 2005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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