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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대검 감찰 결과 발표-"유착 의혹 없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21, 조회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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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지검 부장 검사가 이원호씨 수사에
압력을 행사하고 이씨를 비호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이 근거 없다고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대검 감찰부는 청주지검 부장검사가
이원호씨를 비호했다는 의혹에 대해
특별 감찰을 벌인 결과 수사 외압이나 유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성수 감찰부장은 지난 17일부터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의혹을
뒷받침할만한 자료나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유성수 대검 감찰부장-"유착 근거 발견 못해"

부장검사가 이씨로부터 거액의 수사비와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계좌 추적과 골프장 출입 기록을 확인한 결과
혐의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원호씨의 살인교사와 윤락알선 혐의에
대해 부장검사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은
당시 부장검사의 지시가 신중한 수사를
당부한 것일 뿐 부당한 관여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INT▶
유성수대검감찰부장-"부당한 수사압력 아니다"

대검 감찰부는 김도훈 검사가 의혹을
제기한 정확한 동기는 청주지검의
몰래 카메라 수사결과 발표때 최종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