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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양실장 파문 민주당 당직자 일괄 사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05,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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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의 비디오 파문과
관련해 민주당 충북도지부 당직자들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민주당 충북도지부가 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
비디오 파문과 관련해 당직자 전원 사퇴를
결심했습니다.

도지부는 어제(4) 회의를 소집하고
일부 간부들이 개인적인 자리였지만
양실장과 술자리를 함께해 비디오 파문에
연루된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당직자
일괄 사퇴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노영민(민주당 흥덕지구당 위원장)

사퇴하는 당직자는 고문단과 부지부장단,
사무처 당직자 등 모두 78명입니다.

민주당 도지부는 양실장 비디오 파문을 계기로
내부에서 당 쇄신 요구가 높았다며
당직자 일괄 사퇴 후 사건이 한점
의혹없이 밝혀지기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노영민(민주당 흥덕지구당 위원장)

민주당 도지부 일괄사태는 이번 비디오
파문으로 당이 겪을 부담을 최소화 해보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파문에 직접 연관된 일부당직자는
명확한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이뤄진 결정으로 내부 반발이 일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