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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배 부지부장 사퇴 의사 밝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03,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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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의 향응 파문과 관련해
양실장을 초청했던 오원배 민주당 충북도지부
부지부장이 당직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부지부장은 양실장과 가진 술자리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고 말한 뒤
다만 물의를 일으켜 당과 청와대에 누를
끼친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씨와 함께 술자리에 참석했던
김정길 부지부장은 잘못이 없는데 서둘러
사퇴할 경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며 사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