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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전기세 못내는 서민층 급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8-03,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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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기침체로 수도료와 전기료 등
기본적인 공공 요금조차 내지 못하는
서민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전 충북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주와 청원지역에서
3개월간 전기요금 미납으로 단전된
주택과 상가는 모두 6천 9백여 세대로
지난해보다 무려 2천 7백여 세대가 늘었습니다.

또 청주시에도 수도요금을 내지 못해
단수된 가정은 올 상반기 93세대로
지난해보다 40세대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