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학생들이 취업과 관련이 없는 강좌의
수강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에 따르면 올 2학기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취업과 연관이 없는 인문사회학과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82개 강좌가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됐습니다.

대학측은 전통적인 교양선택 과목인
인문사회학 분야의 기피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대신 취업관련과목의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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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여자사체 신원 밝혀져	2003-09-0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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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검사 구속적부심(최종)	2003-09-03	13
청주시, '특정시' 지정 추진	2003-09-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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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음성성모병원 폐업 신고 완료(2)	2003-09-02	16
추석 차례상 비용 15만원	2003-09-0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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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복지시설에 2억 8천만원 전달	2003-09-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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