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 오후 청주지법 충주지원에서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검찰은 오신부가 꽃동네 후원금으로 가족들이 농지를 구입하고,
천주교 청주교구에 지원금을 보냈다며,
이에 대해 심문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인단은 대학 용지를 구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오신부 가족 명의를 빌린 것이라며,
오신부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남대 일부매입 협의	2003-09-16	11
(완)수재의연금	2003-09-16	18
충북 태풍 피해 집계(16일 최종)	2003-09-16	14
(완)교차로 신호위반 조심	2003-09-16	19
(완)상습 수해 원인 분석	2003-09-16	14
(완)지원 손길 이어져	2003-09-16	10
여성 의원 폭행 도의원 2명 입건	2003-09-16	10
(충주)(완)복구 사흘째,갈 길이 멀다.	2003-09-16	10
(완)수능 50일,응시원서 접수	2003-09-16	9
인터넷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2003-09-15	8
임대시장 전세 전화	2003-09-15	7
명암저수지 수질개선책 마련해야	2003-09-15	17
임금체불근로자 대출	2003-09-15	12
비엔날레 전시관 공사 순조/촬영	2003-09-15	16
청주시 행정지도감사	2003-09-15	14
하천서 수달 새끼 발견	2003-09-1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