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증평군 출범에 따라 그동안 괴산군 소유로
남아있던 각종 국유 재산의 증평군 승계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증평군 관할안에 남아있는 괴산군
소유 재산은 토지 2천 428필지, 건물 13동,
보존재산과 잡종재산이 261필집니다.

이 가운데 괴산군은 행정, 보존재산은
행정 편의상 승계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반면
주로 주민들에게 임대하고 있는 200억원
가량의 잡종 재산은 승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증평군은 자치단체로 승격된 만큼
증평군 관할에 있는 괴산군 소유 재산은
자동 승계돼야한다고 밝혀 재산권을 둘러싸고
마찰이 예상됩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중소기업 4분기 회복 기대	2003-09-07	17
천연가스충전소 난항	2003-09-07	14
원어민 6명 증원 배치/일	2003-09-07	9
(완)베스트셀러 백년전	2003-09-07	19
(완)춤 직지 초연	2003-09-07	15
외국인 불법체류자 합법화(TV용)	2003-09-07	22
(완)건설업계 잦은 비 힘들어	2003-09-07	11
오송단지 본격 투자 유치	2003-09-07	23
한화 보은공장 이전 반대	2003-09-06	12
신행정수도 특별법 국회 심의 앞두고 통과 노력 가속	2003-09-06	14
(완)직지의 거리 선포	2003-09-06	12
(완)옥천-골치 아픈 폐고속도로	2003-09-06	21
추석경기 실종	2003-09-06	9
청주가경동 분양아파트 공급	2003-09-06	12
육군참모총장기 축구대회	2003-09-06	6
과일소비촉진 판매전	2003-09-0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