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정육점에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4,500만원 어치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밤 10시부터 오늘 새벽 4시 사이
충북 제천시 남천동 한우전문점에 도둑이 들어
갈비 11마리분과 반가공된 소 3마리 등
3,500만원 상당의 쇠고기와
돼지고기 천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추석 대목을 위해 냉동창고에 준비한
정육 전부가 없어짐에 따라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중소기업 4분기 회복 기대	2003-09-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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