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4월부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도내 소비자물가지수가 잦은 비로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오름세로 반전됐습니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로 지난달에 비해서 0.5%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구입빈도가 높아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도 110.8로
한 달 사이에 0.8% 상승했습니다.

상품 성질별로 지난달과 비교하면
농축산물과 공업제품은 1% 오른 반면에
서비스는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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