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연일 내린 비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재래시장 등 유통업계의 추석 대목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내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와
잦은 비로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추석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대규모 할인과 연장영업 등
갖가지 사은행사를 마련했으나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래시장도 매출수준이 평상시와 다름없어
소비심리 위축으로 서민 지갑도 열리지 않아
실종된 추석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원인은 3만원 이상의 접대와 향응을 제한한 공무원 윤리강령이 시행되고 기업에서도 윤리경영이 확산되면서 추석 대목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열려	2003-09-20	14
충북학사 고시 합격자 22명 배출	2003-09-20	13
무단방치차량 업무처리 개선 시급	2003-09-20	16
생활체육 탁구대회	2003-09-20	15
대청호 마라톤대회 전야제(오후7시 이후)	2003-09-20	13
농협 노-사 수해복구 나서(라디오)	2003-09-20	16
벼 적기에 수확	2003-09-20	11
충북 태풍피해 411억원	2003-09-20	16
통합신당 재.보선에선 '무소속'	2003-09-20	8
실종 전투기 잔해 발견	2003-09-20	15
(완)자원봉사자 한자리에	2003-09-20	20
충주)완)충주시장 거취는?(14)	2003-09-20	14
전국기능경기 39개직종 참가	2003-09-19	8
인력시장 통한 구직 더욱 어려워	2003-09-19	9
김도훈 전검사 다음달 7일 첫 공판	2003-09-19	5
단양)행정서비스 만족도 85%(18)	2003-09-1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