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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양길승사건 국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9-03, 조회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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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제(2) 청주를 방문해 현지조사를
벌였던 한나라당 양길승 로비 축소.은폐사건 진상조사단은 오늘(3)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차원의 진상규명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김도훈 전 검사로부터
검찰내부에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를
봐주기위한 견제와 외압이 있었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김 전검사가
이씨의 정치자금 일부를 발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김 전검사가 진상조사단에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상당히 다른
진술들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YN▶

한나라당은 김 전검사로부터 전해들은
구체적인 진술에 대해 검찰수사결과를
지켜보면서 발표하겠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함께 청주지검의 양길승사건 수사결과가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국회차원에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청주지검이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 대상에 포함돼있는 만큼 먼저
국정감사를 실시한 뒤 미흡하면 국정조사를
추진하면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청주지검은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를
이번 주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